올 가을 ‘독서 캠크닉’ 어때요?···대구도서관서 12일 ‘북 페스티벌’
‘2026 대구 북 페스티벌’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12일 대구도서관에서 ‘2026 대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책을 매개로 작가와 시민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책 문화축제다.
행사에서는 지역 작가 등이 연사로 나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지연·최이정·권영희·청예·박보현 작가가 시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도서관과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그림책 전시, 단청 키링·나만의 책상자 만들기, 북테라피, 알뜰도서나눔 등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구도서관 1층 야외무대에서는 어린이 인형극과 버블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축제장에서는 대구출판협동조합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구도서전’이 함께 열린다. 지역의 출판·독서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권현주 대구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작가를 만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라며 “도서관을 찾아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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