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상, 한·미·일 ‘프리덤에지’ 규탄…“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 취할것”
7일 주일미군사령부(일본 요코타 기지)에서 열린 26년 프리덤 에지 훈련 개회식에서 합참 김지훈 소장(오른쪽), 주일미군사령관 스티븐 조스트 중장(가운데), 일본 통합막료감부 이시마키 요시야스 해장이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북한이 7일 한·미·일 합동 정례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 개시에 대해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리와의 새로운 군사적대결을 기도한다면 우리도 힘의 립장에서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된 김성기 북한 국방상의 담화에 따르면, 김 국방상은 “미국과 일본, 한국은 이른바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 밑에 도발적인 3자 다령역 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를 또다시 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방상은 “미 ·일·한 3각군사공조체제가 핵요소를 동반한 위험한 공격적실체로 변이되고있는 속에 미국주도의 전쟁시연들이 시공간적공백이 없이 련이어 감행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와 지역너머의 불안정상황을 한계점으로 몰아가는 중대안보위협으로 된다”고 말했다.
김 국방상은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적대적근원들을 억제하고 도발자들을 응징하기 위한 자기의 헌법적의무를 결행함에 추호도 주저하지 않는것은 공화국무력의 일관한 군사활동원칙”이라고 말했다.
김 국방상은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우리는 보다 강력하고 단호한 행동실천으로써 적들의 준동에 대응하는 의지와 능력을 표현해보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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