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국지훈·손가영·윤형탁 학생, 과기정통부 ‘2026년 이공계 박사 우수장학금’ 선정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전기전자공학과 국지훈, 손가영, 윤형탁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2026년 이공계 박사 우수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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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박사 우수장학금은 국내 이공계 박사과정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며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국가 장학사업이다. 전국 자연과학, 공학계열 전일제 박사과정생 가운데 약 1,00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학생에게는 학기당 375만 원씩 연간 7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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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훈 학생(지도교수 박정욱)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는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작은 운전조건이나 제어기 변화가 전력계통의 진동과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량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참여계수 민감도(Participation Factor Sensitivity) 이론과 새로운 안정도 분석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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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영 학생(지도교수 서정목)은 기능성 하이드로겔 소재와 생체조직 간의 접착 기술(Functional Hydrogel Materials & Bio-interfaces)을 연구하고 있다. 화학적 활성화 없이도 젖은 조직에 즉시 접착되는 조직적응형 이중네트워크(STAT) 하이드로겔을 개발해, FDA 승인 상용 접착제보다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고, 관련 연구는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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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탁 학생(지도교수 박정훈)은 차세대 위성통신 및 무선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빠르게 이동하는 저궤도 위성에서 발생하는 주파수 변화를 새로운 통신 자원으로 활용해 전송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대규모 안테나 시스템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무선 신호를 송수신할 수 있는 신호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 선정은 세 학생이 각각 전력 시스템, 바이오 소재, 무선통신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음을 보여준다. 연세대는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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