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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4, 2026

이 대통령, '국빈 방한' 우즈베크 대통령에 홍삼 선물…한식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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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25년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홍삼 제품을 선물합니다.

청와대는 이날(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건강식품인 홍삼을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부인인 미르지요예바 여사에게는 평소 관심을 반영해 백자와 은을 활용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도자기를 선물합니다.

이 밖에도 청와대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별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반영하고 한국 측의 환대와 양국의 화합을 보여주는 '특별 예우' 요소를 다수 포함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타워 미디어파사드에 태극기와 우즈베키스탄 국기를 송출하고, 정부서울청사 옥외 전광판에도 한국어와 우즈베크어 환영 메시지를 띄워 예우의 뜻을 표합니다.

오후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서는 청와대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70여 명의 전통의장대 및 취타대 차량이 호위하고, 3군 의장대 등 280여 명이 도열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10명을 포함한 30여 명의 어린이 환영단도 함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맞이합니다.

양국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국빈 만찬에서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양국 식문화·식재료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고려한 한식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석류소스를 곁들인 활바닷가재와 관자살 냉채를 시작으로 단호박과 대추를 넣은 타락죽, 한우 채끝등심 너비아니와 양갈비 프랜치랙 양념구이, 이천 쌀 영양밥과 닭곰탕 등이 차려집니다.

후식으로는 과일과 상주 곶감 크림 브륄레 등이 준비돼 있으며 청주 약주인 '풍정사계 춘'을 비롯한 3종 음료를 식사에 곁들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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