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릉골프장 찾은 한 총리 “교통·교육 갖춘 주거 인프라 설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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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CC) 인근 강릉에서 주택공급 현황 및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태릉지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주거 환경을 설계할 때 집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것과 함께 주변 환경을 잘 만들어야 정주 여건이 좋아진다”, “집만 짓는 것이 아니라 교통과 생활, 교육, 돌봄까지 함께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며 주거 인프라를 종합 설계해 줄 것을 주문했다.
6800가구 규모의 태릉골프장(CC)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주민 반발 등으로 장기간 표류해왔다. 그러나 정부가 1·29 주택공급 대책을 통해 공급 계획을 거듭 밝혔고,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일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에서 2029년 예정인 서울 태릉 골프장과 경기 과천 경마장의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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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우원식 의원, 서준오 노원구청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투기 공화국’,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나는 건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라며 “건축 허가를 포함한 택지 개발, 또는 재건축 재개발, 도시 정비 등 공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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