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함께 AI역량 발전"…부산에 해군·해병대 AX거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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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부산해군기지에서 실시한 '해군 AI기반 기뢰전 무인체계 전투실험' 자료사진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해군·해병대의 인공지능 전환(AX) 추진을 위한 연구·실증 거점이 부산에서 문을 연다.
해군은 6일 해운대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해군·해병대 AX거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전재수 부산시장,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 등 해양 인공지능(AI)·AX거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해군, 부산시, 방위사업청은 '해양 및 함정사업 AX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해군·해병대는 체계 운용 개념을 검토하고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부산시는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조성을 맡고, 방위사업청은 해양·함정사업 분야에서 AI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방위산업 발전을 지원한다.
연구개발 주관기관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AI 기반 전장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한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민·관·군이 함께 발전시킨 AI 역량이 실제 임무에 활용된다면, '국민을 지키는 정예해군' 구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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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09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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