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400m 계주 ‘바통 실수’로 실격 처리…첫 메달 도전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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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종목 첫 금메달을 기대했던 육상 남자 계주 400m 팀이 예선에서 ‘바통 실수’로 허무하게 탈락했다.
나마디 조엘진, 비웨사 다니엘 가시마, 이재성, 김시온으로 구성된 남자 400m 계주팀은 27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00m 계주 예선에서 39초33의 기록으로 질주했다. 2조 4위, 전체 7위의 기록이었다.
기록으로 결선 진출을 기대해볼 수도 있었지만, 바통을 주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와 최종 실격 처리 됐다. 심판이 1번 주자 김시온에서 2번 주자 나마디로 이어질 때 바통 터치 구간을 넘어갔다고 판정내린 것이다. 대표팀은 이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항소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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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400m 계주에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해왔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만 2개(1986 서울 대회, 2023 개최 2022 항저우 대회) 따냈다. 하지만 남자 100m 4위 나마디와 5위 비웨사 등 기대주를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노렸으나, 허무하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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