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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2, 2026

[한반도포커스] 온라인엔 사망설 '시끌'…시진핑은 김정은에 '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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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노동신문 보도를 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국경절 77주년을 맞이해서 김정은 총비서가 보낸 축전에 대해서 20일 자로 답전을 보냈다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숨졌다는 소문이 진짜였다면 시진핑 주석이 답전을 보내고 북한이 이것을 또 싣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앵커>

김정은 총비서의 사망설,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기자>

앵커도 기억하시겠지만 그간 여러 번 나왔죠.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에는 잠행이 길어지면 뭔가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 이런 식의 추정들이 나왔던 건데요.

이건 2008년 8월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졌을 당시 공개 행보가 한 때 끊어졌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겁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기본적으로 140kg 고도 비만이고 심혈관계 질환 가족력이 있다 보니까 우리 국정원뿐 아니라 해외 정보기관들도 활동 동향 등을 굉장히 면밀하게 파악하려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공개 행보가 이어지는 와중에 SNS를 통해 소문 수준으로 제기가 됐습니다.

북한 체제가 워낙 정보가 통제된 사회이고 내부 상황이 아무래도 깜깜이다 보니까 신변 이상설은 종종 되풀이되고 있는데요.

누군가 의혹을 제기하면 또 이것을 빠르게 소비하는 SNS를 통한 정보 유통 방식 역시 이런 설이 자꾸 제기되는 이유 중의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숨졌을 때 북한 대응은 어땠는지 다시 보면 2011년 12월에 김정일이 사망했을 당시에는 이틀 만에 상복을 입은 리춘히 아나운서가 조선중앙TV에 등장해 관련 소식을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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