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밖 위험도 감지”…하만 레디 어웨어, ‘올해의 운전자 안전 솔루션’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커넥티드 안전 솔루션 ‘레디 어웨어’가 ‘2026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에서 ‘올해의 운전자 안전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16일 하만은 이번 수상으로 해당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잇게 됐다고 밝혔다.
하만 레디 어웨어는 차량·도로·교통·기상·인프라 데이터를 결합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에 가까운 알림을 제공한다. 차량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V2N(Vehicle-to-Network)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시야나 차량 센서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에 대한 인식을 돕는다.
운전자는 전방 차량의 급제동과 고장 차량, 미끄러운 도로, 차선 폐쇄, 교통 신호 변경 등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레디 어웨어는 녹색 신호에 맞춘 권장 속도 안내를 포함해 15개 이상의 커넥티드 안전 기능 활용 사례를 제공한다.
하만 레디 어웨어의 핵심은 클라우드 기반 분석 체계인 ‘컨피던스 엔진’으로, 차량·인프라 데이터와 제3자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과 결합해 주행 환경을 분석한다. 각 상황의 신뢰도를 점수화해 알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필요한 정보와 오경보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자동차 제조사는 별도 센서나 통신 하드웨어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 4G·5G 통신망과 차량의 통신 장치를 활용할 수 있다. 레디 어웨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내비게이션, 커넥티드 서비스와 연동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안전 기능 추가도 지원한다.
수만 세라 하만 글로벌 커넥티비티 제품 및 포트폴리오 관리 총괄은 “하만 레디 어웨어는 자동차 제조사가 커넥티드 차량 안전을 사후 대응에서 선제적 상황 인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연한 방안을 제공한다”면서 “실시간 도로 정보를 적시에 상황에 맞는 알림으로 전환함으로써 운전자가 위험 요소를 직접 시야에 들어오기 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라 총괄은 오는 20일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에서 ‘커넥티드 카에서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라 총괄은 차량 통신 제어 장치(TCU)의 역할 변화와 V2X 기반 협력 안전, 5G 어드밴스드·6G 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커넥티드 서비스의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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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레디 어웨어가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V2N과 컨피던스 엔진으로 차량·도로 데이터를 결합해 ADAS와 내비게이션에 안전 알림을 연동합니다.
자동차 제조사의 채택과 수익모델 구축이 커넥티드 안전 서비스 사업화의 변수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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