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 알고보니 유부남···이옥섭 감독과 4년 전 혼인신고
황동만은 좋아하기 힘든 인물이다. 대학에서 함께 영화를 꿈꿨던 ‘8인회’ 선후배들은 영화감독 데뷔를 하거나 영화사 일원이 됐다. 어느덧 나이 마흔. 황동만만 지망생으로 남았다. 애잔할 법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를 이제 버거워한다. 무능해서가 아니라 태도 때문이다. 황동만은 “남 잘되는 거에 미쳐 죽고, 남 안 되는 거에 행복해 죽는 놈”이다. 친구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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