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Tigres se equivoca y permite el primero de la visitaInquirerSara Duterte snubs Senate hearing on OVP budgetThe Jerusalem PostChina sends naval forces to monitor US warship near disputed shoalDaily MaverickMusk ordered slowdown of Starlink service used by Ukraine’s military, WSJ reportsESPNFollow live: Spurs' defense ignites fans, cuts deficit vs. ThunderPunchAbuja bizman arrested over alleged $120m fraud한겨레한국 여자 축구 FIFA 순위 17윌…3년 4개월 만의 최고 성적Bollywood HungamaRamayana: Part 1 tax-free in West Bengal: CM confirms exemption for Ranbir Kapoor starrerSRF NewsSpaceX und Tesla – Elon Musk: «Ich denke, eine Fusion wäre eine gute Idee»ZDF heuteAktuelle Pressemitteilungen des ZDFBusiness AMBusiness AM Sudoku’s 21-10-2026The Sydney Morning HeraldBestselling author Bonnie Garmus delivers another screwball classic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October 21, 2026

“총장이 내 피해 믿지 않는 듯”…코넬대 성폭행 피해자 호소

Translate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이타카의 코넬대학교에서 학생들이 2024년 발생한 남학생 사교클럽 건물 집단 성폭행 의혹에 대한 대학 측의 당시 대응에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이타카의 코넬대학교에서 학생들이 2024년 발생한 남학생 사교클럽 건물 집단 성폭행 의혹에 대한 대학 측의 당시 대응에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 코넬대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총장의 발언을 전해 듣고 자신의 피해 신고를 의심한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대학 행정 당국에 대한 불신을 토로했다. 대학 측은 피해자의 신고를 문제 삼은 발언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제인 도’(익명의 피해 여성에게 붙이는 이름)는 마이클 코틀리코프 코넬대 총장에 대한 불신임 논의를 앞두고 최근 교수 평의회 지도부에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제인 도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여성에게 사용하는 이름이다.

제인 도는 서한에서 코틀리코프 총장이 지난해 1월 여학생 클럽 대표들과의 모임에서 자신의 성폭행 피해 신고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현장에 있던 여학생회 대표로부터 총장의 초기 반응이 “‘신고하려고 왜 그렇게 오래 기다렸지?’라는 취지였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대표는 총장의 질문을 피해 진술의 진실성에 의구심을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제인 도는 당시 자리에 있던 일부 교직원 역시 총장의 발언에 괴로워하는 듯 보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총장으로부터 지지받지 못하고, 믿음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며 해당 발언이 대학에 대한 신뢰를 흔들었다고 밝혔다. ‘꿈의 학교’로 여겼던 대학의 행정 당국이 이해와 세심함, 공정함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을 품게 됐다는 것이다.

대학 측은 총장의 발언 취지가 잘못 전달됐다는 입장이다. 당시 질문은 제인 도의 신고 자체가 아니라, 사건과 관련한 논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했는데도 목격자들이 대학의 익명 신고 전화를 이용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사건은 2024년 10월 19~20일 발생했으며, 제인 도는 약 3주 뒤인 11월 8일 대학 경찰에 신고했다. 대학은 이후 사건과 관련된 남학생들을 징계했지만, 대응 과정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교수 평의회는 오는 28일 코틀리코프 총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제인 도는 서한에서 특정한 표결 방향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다만 총장에 대한 판단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도 고려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디터 픽 추천기사

마이에이전트

나만의 AI 비서 마이에이전트 마이에이전트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코넬대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제인 도는 총장의 발언이 자신의 신고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 것이라며 대학 행정에 대한 불신을 표현했다.

대학 측은 총장이 한 질문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며, 제인 도의 신고 자체가 아니라 신고 지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교수 평의회는 오는 28일 총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제인 도는 자신의 경험이 그 판단 과정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

View the original on 매일경제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