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국내 선수로는 12년 만에 시즌 200안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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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KT) 위즈 외야수 최원준이 2026시즌 가장 먼저 200안타를 쳤다.
최원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3회초 키움 선발 박준현을 상대로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뒤 두번째 타석에서 시즌 200번째 안타를 채웠다. 2루에 도착한 최원준은 박수로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경기 전까지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와 나란히 199안타를 기록했던 최원준은 이로써 레이예스보다 먼저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 KBO리그에서 한 시즌 200안타를 친 선수는 최원준이 역대 세번째다. 국내 선수로는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히어로즈)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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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은 레이예스가 2024년 세운 202개다. 정규시즌 4경기를 남긴 최원준은 이 기록에 도전하는 한편, 레이예스와 최다 안타 타이틀 경쟁도 이어간다.
한편, 레이예스 또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2번째 타석에서 시즌 200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2024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번째 200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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