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 신한동해오픈 공동 2위…아시안게임 예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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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출전을 앞둔 문도엽(34)이 예열을 마쳤다.
문도엽은 13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50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우승 상금 3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장유빈, 이상희, 오호리 유지로(일본)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한 대회였다. 문도엽은 김성현, 김주형과 함께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성현은 3라운드에서 발가락 부상으로 기권했다.

우승은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스나가와 고스케(일본)가 차지했다. 프로 데뷔 첫 투어 우승으로,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신한동해오픈 우승 트로피는 2024년 히라타 겐세이, 2025년 히가 가즈키에 이어 3년 연속 대회 일본 선수들이 가져갔다. 한국 선수가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2023년 고군택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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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승을 노렸던 장유빈은 초반 1, 2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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