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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11, 2026

‘탱크데이’ 여파 사라졌나…스타벅스, 투썸 제치고 5개월 만에 업계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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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연합뉴스]

스타벅스. [연합뉴스]

스타벅스가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 이후 5개월 만에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기준 커피 브랜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 연속 투썸플레이스에 뒤졌지만, 6월 저점 이후 3달 연속 결제액이 늘면서 순위를 뒤집었다.

11일 인공지능(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8000만원으로 전달(1161억2000만원)보다 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투썸플레이스는 1105억원으로 6.4% 감소했다.

지난 8월 투썸플레이스가 약 19억원 앞섰던 데서 한 달 만에 역전됐다.

스타벅스의 추정 결제액은 지난 6월 1003억9000만원까지 감소했다가 7월 1100억6000만원, 8월 1161억2000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달에는 1200억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투썸플레이스는 8월 1179억9000만원에서 지난달 1105억원으로 줄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5월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에 휩싸인 뒤 결제금액이 감소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집계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추정치다. 자체 선불충전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등 다른 결제 수단까지 포함한 전체 매출 순위나 고객 신뢰 회복을 보여주는 지표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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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자회사 스타벅스가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1210억8000만원으로 5개월 만에 업계 1위를 되찾았습니다.
이마트는 국내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의 최대주주로, 브랜드 결제액 흐름은 연결 자회사 사업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만 자체 충전카드와 상품권이 제외된 추정치여서 탱크데이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의 지속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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