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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6, 2026

[특징주] 삼성전자, 장 초반 1.7% 상승 중…하닉도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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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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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6일 연일 이어지던 급락에서 벗어나 장 초반 1%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장보다 1.67% 오른 21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87% 오른 127만3천원에 매매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 0.08%씩 상승했다.

엔비디아(-1.84%), 마이크론(+1.87%), 샌디스크(-0.61%) 등은 장초반 급락후 낙폭을 좁히는 흐름을 보였고,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8% 하락했다.

최근 수 거래일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이어진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반발매수가 유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도 '셀코리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2천1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1천479억원과 42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은 3천87억원 매도 우위, 개인과 기관은 2천576억원과 268억원 매수 우위다.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기타법인은 코스피 전기·전자에서 23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6일 09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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