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병원 입점 김밥집서 70여명 식중독···보건당국, 역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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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종합병원에 입점한 김밥집 이용객 7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8일 대구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종합병원에 입점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은 병원 환자와 의료진, 보호자 등 70여명이 지난 13일부터 복통과 발열,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긴급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 김밥집은 집단 식증독 증세가 나타나자 지난 14일 자진 신고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영업을 중단했다. 식중독 증세가 심한 10여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은 지난 12∼14일 김밥집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밥집의 식재 료와 집기류 등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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