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세계적 톱모델…도상우·박지혜, 내년 2월 결혼

2008년 모델 데뷔 도상우, 뉴욕 패션위크 스타 박지혜와 백년가약
내년 2월 가족·친지·지인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
배우 도상우(39)와 모델 박지혜(37)가 내년 2월 부부가 된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 출신 배우와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서 활약한 톱모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MBC ‘내 딸, 금사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SBS ‘편의점 샛별이’, tvN ‘환혼: 빛과 그림자’, KBS2 ‘은수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월 종영한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비 신부 박지혜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를 누빈 톱모델이다.
2012년 열린 2013 봄·여름 시즌 뉴욕 패션위크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13년 미국 뉴욕매거진이 선정한 ‘뉴욕 패션위크에서 주목해야 할 신인 모델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국내외 주요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모델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온 끝에 내년 2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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