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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6, 2026

충북 11개 시군·교육청, 이달 중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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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의 모든 지자체가 교육 당국과 손잡고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도전한다.

이미지 확대 지난 7월 교육혁신선도지역 관련 협력 회의

지난 7월 교육혁신선도지역 관련 협력 회의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대학과 산업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양질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공모는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생태계 구축과 소규모학교 혁신 등을 추진하는 1유형과 비수도권 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는 2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은 1유형에 , 청주시와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은 2유형에 응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교육감과 시장·군수, 교육장 공동명의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11월 말까지 40개 지역(1유형 30개, 2유형 10개)을 선정한다.

선정 지역엔 연간 20억원, 5년간 최대 100억원이 지원된다.

충북은 시군과 시군교육청이 협약했고, 지역교육혁신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

도교육청은 이들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교수,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교육과정 전문가 등 10명으로 컨설팅단도 구성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윤건영 교육감과 시장·군수 간 협약은 이날 오후 진천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11개 시군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충북의 모든 지역이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6일 09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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