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반등에…코스피도 2%대 상승 출발, 6800선 회복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18일 코스피도 상승 출발하며 68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1.47포인트(2.26%) 오른 6866.8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0.29포인트(2.54%) 오른 6885.70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 폭을 조정하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85.97포인트(1.14%) 오른 7637.76에, 나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439.87포인트(1.69%) 오른 2만6418.30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 또한 전일 대비 316.14포인트(0.61%) 오른 5만1778.04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918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84억원, 180억원 순매도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2.48%), SK하이닉스(4.18%), SK스퀘어(3.47%), 삼성전기(5.19%), LG에너지솔루션(0.14%), 현대차(2.20%), 삼성바이오로직스(0.64%), KB금융(0.28%), 삼성물산(1.55%), 삼성생명(2.23%)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91%), 건설(1.65%), 증권(1.21%)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48포인트(0.91%) 오른 829.6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41억원 사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억원, 64억원 팔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0.49%), 에코프로비엠(2.14%), 주성엔지니어링(2.94%), 레인보우로보틱스(2.57%), 원익IPS(1.61%), 이오테크닉스(0.97%), 리노공업(2.71%), 심텍(1.09%), 로보티즈(0.32%)은 상승 중이다. 반면 알테오젠(-0.20%)은 내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일 코스피에서 2조2000억원을 순매도하며 증시에 수급 부담을 안겨준 외국인의 변화도 관전 포인트”라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은 정점을 통과하고 있고 고금리 환경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는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005930 KOSPI
259,750 ▲ 2.87%
삼성전자가 2.48% 상승하며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6800선 회복 국면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서 전기·전자 업종 상승 흐름을 구성했습니다.
다만 기관 순매수와 외국인 순매도가 엇갈려 장중 상승 폭의 변동성이 리스크로 남습니다.
SK하이닉스
000660 KOSPI
1,821,000 ▲ 4.36%
미국 뉴욕증시 반등 직후 SK하이닉스가 4.18% 상승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주력으로 하는 SK하이닉스는 전기·전자 업종 상승 흐름에서 코스피 강세 종목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기 수급 변화가 변수로 꼽힙니다.
SK스퀘어
402340 KOSPI
1,045,000 ▲ 3.67%
SK스퀘어가 코스피 지수 반등 국면에서 3.47%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의 오름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지수 반등에 따른 수급 개선이 단기적인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
009150 KOSPI
1,392,000 ▲ 4.66%
삼성전기가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의 상승세 속에 5.19%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적층세라믹콘덴서와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는 삼성전기는 전기·전자 업종의 전반적인 오름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변수는 장중 지수 조정 속에서 개별 종목의 강세 흐름이 얼마나 지속될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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