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조희대와 차담…대법관 재제청 갈등 뒤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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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김성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조희대 대법원장과 함께 차담을 나눴다. 대법관 제청 문제를 둘러싼 갈등 이후 첫 만남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대접견실에서 김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이흥구 전 대법관에게 서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후 임명식에 참석한 조 대법원장과 이 전 대법관, 김 신임 대법관과 함께 차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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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 대법원장은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제청했고, 청와대는 사전 협의 없는 서면제출이었다며 지난달 28일 재제청을 요청했다. 조 대법원장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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