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이탈리아 '노네임' 와인 출시…119종 와인 20% 할인

반 고흐 아트와인 판매량 15만병 돌파
이미지 확대
[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레드 와인 신상품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아코모 보르고뇨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경직된 이탈리와 와인 규제에 항의하기 위해 과감히 라벨에 '노네임'을 기재해 출시한 실험적인 상품이다.
'이름은 없지만 품질만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저항적인 메시지를 담은 제품으로 플럼, 베리, 바이올렛 등 과일향이 다채로운 점이 특징이다.
'플럼 샤도네이'와 '플럼 사바냥' 등 화이트 와인 2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반 고흐 아트와인' 2종은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15만병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구독자 7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와인킹 채널에 소개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와인 신상품 출시에 맞춰 총 119종의 와인을 20% 할인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레드와인을 중심으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 소비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레드 와인 매출은 전월 대비 26% 상승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규격화된 틀을 거부하고 본질의 맛으로 승부한 '노네임'처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와인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7일 08시38분 송고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