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2일부터 전통시장서 ‘대박세일’···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
대구대박세일 구·군별 참여시장 명단.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지역 전통시장 76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인 ‘대구대박세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추석연휴 이후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활동이 저조하다는 점에 주목해 행사를 마련했다.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행사 대상인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물품 영수증 합산액이 3만원을 넘을 경우 5000원권,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권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농·축·수산물 등 특정 품목에 한정하지 않고, 전통시장 내에서 구매한 모든 품목이 환급 대상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당일 구매한 건은 해당 일자에 시장 내 별도 환급 부스에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시장별 부스 운영시간이 지난 후 구입한 건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다음날에도 환급 가능하다. 시장별로 부스 운영시간(주로 오전 10시~오후 5시)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른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은 합산할 수 없다. 환급 혜택은 1인당 1일 1회로 제한된다. 예산(35억원)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촉진 정책을 추진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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