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날 폭락’ 코스피, 장 초반 1%대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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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7% 넘게 폭락했던 코스피지수가 16일 장 초반 반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99.77포인트(1.80%) 오른 5653.99에 거래를 시작해 9시5분 현재 97.93(1.76%) 상승한 5652.15를 기록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에스케이스퀘어, 엘지(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기, 현대차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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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1.35포인트(1.49%) 오른 772.17에 개장해 15.20포인트(2.00%) 상승한 776.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 반등은 미국 뉴욕증시의 반등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15일(현지시간) 미 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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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6.21포인트(1.08%) 오른 5만2177.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5.12포인트(0.33%) 상승한 7744.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6포인트(0.08%) 오른 2만6713.03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막대한 투자 비용과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기술주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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