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구교환·이옥섭 커플, 4년 전부터 부부였네

광고
오랫동안 공개연애를 해온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39) 감독이 이미 부부가 된 사실이 공개됐다.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두 사람이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오고 있다”며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예대 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소개된 단편영화 ‘4학년 보경이’에 감독과 배우로 함께하며 동료이자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연애다큐’, ‘세마리’, ‘러브 빌런’ 등 중단편을 비롯해 2019년 장편 개봉작 ‘메기’까지 협업을 이어갔다. 개봉을 앞둔 장도연 주연 ‘너의 나라’를 공동 연출했고, 배우 이나영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촬영 중인 ‘사랑의 카운셀러’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등 꾸준히 협업해오고 있다.
광고
구교환은 2008년 단편 ‘아이들’로 연기 데뷔해 ‘반도’ ‘모가디슈’ 등으로 주목받았다. 2024년부터 영화 ‘탈주’, ‘만약에 우리’, ‘군체’, 드라마 ‘D.P.’ 시즌1·2,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을 통해 주연으로 성장하며 최근 가장 바쁜 배우 중 하나로 활약 중이다. 지난 30일 개봉한 ‘부활남: 더 레드’에 이어, 차기작 ‘폭설’도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감독은 2007년 ‘씨지미와 빠더웨이브’로 연출을 시작해 여러 단편 영화를 만들어왔다. 장편 ‘메기’로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했고, 장편 ‘너의 나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