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 국비 3천132억원 반영…19개 현안 추가 확보 총력

여주∼원주 복선전철 1천30억원 등 국회 심의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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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주요 사업 국비 3천132억원을 반영한 데 이어 미반영·감액된 19개 현안 사업의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선다.
반도체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주요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예산안에 국비를 반영했다.
시는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사업비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별 대응 논리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애초 목표액에 반영되지 않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비 1천30억원을 비롯해 감액 또는 미반영된 19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이들 사업의 예산을 추가 반영하거나 증액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실과 국회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 사업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해 왔다.
또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지난 17일 세 번째 '2027년도 제3차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고 정부 예산안 반영 결과와 국회 심의 단계의 사업별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국회 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미반영 사업의 필요성을 집중하여 설명하고 일부 반영된 사업도 추가 증액을 요청할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18일 "국회 최종 의결까지 긴밀히 소통해 부족한 현안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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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8일 09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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