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읍성서 추석 연휴 문화예술 공연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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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미읍성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뜬쇠예술단이 역동적인 타악기 공연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 전통 무예와 판굿, 줄타기 등을 선보여 해미읍성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다.
26일에는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소식에 도끼를 짊어지고 광화문 앞에 엎드려 조약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고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킨 면암 최익현 인물극과 마술쇼, 뮤지컬, 서커스, 폴 댄스 등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전통음악과 풍속화, 산수화의 만남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국악으로 만나는 화첩기행'이 마련된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추석 명절 해미읍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8일 09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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