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quirerCamarines Norte robbery-shooting suspect nabbed after 8 hoursוואלהאישום: תושב כפר קאסם תכנן פיגוע בחוות השרתים של אמדוקס ברעננהRTP DesportoInter Miami conquista Campeones Cup com golo e assistência de MessiPunchPoco Lee’s management praises Zlatan’s support, urges restraintDaily MaverickWHAT’S COOKING: Spaghetti and meatballs with sugo al pomodoro (Italian tomato sauce)The Jerusalem PostFormer Shin Bet official warns Israelis to bring weapons to synagogues during Yom Kippur prayersBollywood HungamaEXCLUSIVE: Abundantia Entertainment and Almighty Motion Picture join hands for Kodaikanal Mercury thriller Heavy MetalХабр[Перевод] Нужны ли квантовые компьютеры чтобы понять химию?RapplerEU Commission proposes under-13s social media banThe South AfricanEkurhuleni killings: What we know about 9 women found deadNumeramaXbox considère Fable comme essentiel à l’ADN de sa plateformeIl Fatto QuotidianoE’ morto a 112 anni Vitantonio Lovallo detto Zitòn: era l’uomo più vecchio d’Italia, ha continuato a lavorare nei campi fino a 106 anni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hursday, September 17, 2026

중소기업 절반은 추석 상여금 못 준다…자금난에 팍팍한 명절

Translate
지난 11일 서울의 한 먹자골목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 11일 서울의 한 먹자골목의 모습. 연합뉴스

광고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침체와 비용 부담 등으로 자금난이 이어지면서 명절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거나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이 절반을 넘는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1천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발표한 ‘2026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보면,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45.1%였다. 상여금을 주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은 38.5%였고, 아직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기업은 16.4%였다. 상여금 평균 지급 수준은 정률 지급의 경우 기본급 대비 37.7%, 정액 지급은 1인당 평균 66만5천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사정은 지난해 추석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40.0%는 지난해 추석보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 ‘원활하다’(12.9%)는 응답의 3배를 넘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복수응답)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71.5%였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59.5%), 인건비 상승(21.8%), 판매대금 회수 지연(12.8%) 등이 뒤를 이었다.

광고

실제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올 추석에 필요하다고 밝힌 자금은 업체당 평균 2억5645만원이었지만, 확보 가능한 금액은 1억9797만원에 그쳐 업체당 평균 5848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명절 자금을 메우기 위한 방안(복수응답)으로는 납품대금 조기 회수(40.6%)와 금융기관 차입(38.3%), 결제 대금 지급 연기(29.9%) 등이 꼽혔다. 대책이 아예 없다고 답한 곳도 12.2%였다.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 여건도 녹록지 않았다.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 여건이 지난해보다 곤란하다는 응답은 27.0%로 원활하다는 응답(12.6%)을 두배를 웃돌았다.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한 기업들이 꼽은 주요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높은 대출금리(56.5%), 대출한도 부족(41.1%), 담보 요구 강화(22.5%) 등이 꼽혔다. 전체 기업의 85.1%는 추석 공휴일 외에 별도 추가 휴무가 없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김희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내수 침체와 고금리 기조 속에서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은 상여금 지급 부담은 물론 단기 운영자금 확보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자금난이 연쇄 부실로 번지지 않고 온기가 신속히 닿을 수 있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제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