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산 건설수주 352% 급증…광공업 생산 4.5% 증가

대형소매점 판매는 0.1% 늘어…백화점↑·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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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데이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9월 부산에서 소비와 광공업 생산이 소폭 증가했고, 건설 수주액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부산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13.2로 작년 9월 지수와 비교해 0.1%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액 지수는 136.4로 1년 전보다 0.6%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85.7로 0.7% 감소했다.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1년과 비교해 4.5%, 출하 13.6%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자·통신(-31.3%), 섬유제품(-36.4%)은 줄었으나, 1차 금속(39.8%), 전기·가스업(71.6%) 등에서 늘었다.
광공업 출하는 섬유제품(-35.2%), 식료품(-10.2%) 등은 줄었으나, 기타 운송장비(100.5%), 1차 금속(26.8%) 등에서 늘어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부산 건설수주액은 1조9천778억원으로 1년 전 수주액과 비교해 352.2% 증가했다.
송전, 학교, 병원, 관공서 같은 공공부문 실적이 225.1%, 재개발, 신규 주택 같은 민간 부문 실적이 357.4% 증가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08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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