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돌고 축구 보자…대전시, AFC 관람객 무료 ‘빵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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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러 오는 축구팬들을 위한 무료 ‘빵지순례’ 투어가 운영된다.
대전시는 코레일과 함께 오는 27일 일본 비셀 고베전과 11월24일 중국 베이징 궈안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전 지역 빵집을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차를 타고 대전을 찾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관람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후 2시 대전역 트래블라운지에서 ‘대전 빵빵 레일투어’라고 적힌 전용 버스를 타고 출발해 콜드버터베이크샵(시청점),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르뺑 99-1, 연선흠 베이커리 등 대전 도심의 빵 맛집들을 4시간 동안 둘러볼 수 있다. 빵지순례를 마친 뒤 킥오프 전인 오후 6시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회차당 신청자가 20명 이상이면 투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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