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밴더빌트대학에 첫 해외 브랜드 공간 마련

제품·브랜드 소개…미래인재 확보하고 대학과 협력 확대
이미지 확대
LG전자가 4일(현지시간)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에서 '라이프스굿 라운지' 개관식을 진행했다. 박용 테네시 생산법인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G.L. 블랙(G.L. Black) 밴더빌트대학교 학생처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LG 및 밴더빌트대학교 관계자들이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전자[066570]가 미래 세대에 혁신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해외 대학교에 브랜드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밴더빌트대학교 학생회관 건물에 112㎡ 규모로 '라이프스굿 라운지'(Life's Good Lounge)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라이프스굿 라운지는 해외 대학에 들어서는 최초의 LG전자 브랜드 공간으로, 서울대·한양대·부산대·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국내 대학에 설치된 LG전자 브랜드 체험공간 '어나더 캠퍼스(Another Campus)'를 해외로 확장한 첫 사례다.
LG전자는 라이프스굿 라운지에 올레드 에보 G6,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2, 스타일러,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인스타뷰 냉장고, 광파오븐,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등 혁신 제품을 배치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들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취업 지원 커리어 센터에도 LG 스타일러를 설치해 채용을 앞둔 학생들이 의류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밴더빌트대 e-스포츠 공식 연습 공간으로 활용되는 라운지 내 게이밍 존에서는 LG 올레드 게이밍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오디오 브랜드 엑스붐을 이용한 노래 경연, 명절이나 연휴를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을 위한 캠퍼스 파티 라이프스굿 홀리데이 테이블 등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LG전자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학생회관에 혁신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 '라이프스굿 라운지'를 열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라이프스굿 라운지를 찾은 학생들이 LG 인스타뷰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아가 LG전자는 회사 및 직무 소개, 네트워킹, 인턴십 안내, 경영진 및 엔지니어 초청 강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라이프스굿 라운지를 미래 인재 확보 거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 프로젝트, 인공지능(AI)·공학 분야 협력, 북미 및 테네시 생산법인 방문 등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 기회를 넓히고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등 테네시 지역에 진출한 계열사와 연계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은 "라이프스굿 라운지가 활기찬 대학 커뮤니티와의 새로운 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일상의 긍정적 경험을 통해 '라이프스굿'이라는 가치에 도달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08시26분 송고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