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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무쓰런’, ‘공익런’…환경·공익 마라톤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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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공익런.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제공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공익런.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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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환경단체, 비영리단체 등의 공익적 가치를 달리면서 알리는 마라톤이 잇따라 열린다.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는 2026 충북공인활동페스티벌 ‘레디, 셋, 공익런’(gle/NRZ7pcFc1btfAJSF8">https://forms.gle/NRZ7pcFc1btfAJSF8)을 다음 달 7일 아침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충북공인활동페스티벌은 시민단체·비영리단체 등의 활동을 홍보하고 공유하는 축제 형식의 행사인데 올핸 마라톤을 병행한다. 출발·도착 지점인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생태교육연구소 터,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의 활동을 알리는 공익 홍보존·공익 퀴즈 코너·공익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마라톤은 5㎞, 10㎞ 두 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환경·인권·노동 등 공익 가치를 담은 문구를 등에 달고 달리는 ‘공익 페이스 메이커’가 눈길을 끈다. 이학조 충북시민사회진원센터 팀장은 “시민들과 함께 공익의 가치를 누리려는 뜻에서 공익런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비 일부는 지역 공익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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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하는 무쓰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제공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하는 무쓰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제공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cjcb.ekfem.or.kr)은 오는 24일 청주 무심천에서 쓰레기 없는 건강 달리기 ‘무쓰런’ 행사를 한다. ‘무쓰런’은 무심천 체육공원~미호강 두물머리까지 5㎞, 10㎞ 구간을 달리는 마라톤이다.

‘무쓰런’은 물을 마시는 일회용 컵·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출발과 완주 등을 감지하는 기록 칩도 완주 뒤 반납하는 다회용칩이 쓰인다. 시민에게 기부받은 쇼핑백으로 번호표를 만들어 나눠주는데, 마라톤을 끝낸 뒤 이 번호표를 접으면 둥근 모양의 완주 기념 메달이 된다. 참가자들에겐 지역 농부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지은 채소 비빔밥과 음료 등을 나눠준다. 주변에선 사회적기업·시민단체·동아리 등이 종이접기 등 자원 순환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박종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무쓰런’이 시민과 환경 모두 건강해지는 마라톤의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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