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첫 애니 ‘앨리’ 내년 7월 개봉…12개국 제작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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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 ‘앨리’가 내년 7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앨리’ 한국 투자·배급사인 씨제이이엔엠(CJ ENM)은 “‘앨리’가 프랑스에서 2027년 7월14일, 그리고 한국에서도 같은 달 개봉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앨리’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이 주인공으로, 텔레비전 출연을 꿈꾸는 주인공 아기돼지오징어 앨리와 친구들이 정체불명의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하면서 휘말리게 되는 모험 이야기다.
‘앨리’는 바른손씨앤씨가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한국과 프랑스, 영국 등 12개국 제작진이 만난 글로벌 프로젝트다. ‘잠 ’의 유재선 감독이 공동 작가로 참여했고, 목소리 연기에는 브래들리 쿠퍼, 데이브 바티스타, 아요 에데비리, 핀 울프하드, 레이첼 하우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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