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의혹 의식했나…한가인 “PPL 전혀 없다”

배우 한가인(44)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주얼리를 소개하며 협찬이나 광고가 아닌 직접 구매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지난 1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명품부터 결혼 예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한가인이 23년 동안 모은 주얼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한가인은 “제 돈 주고 제가 산 거고, 이 안에 PPL은 없다”며 “전부 예전부터 제가 구매해서 사 왔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찬을 통해 브랜드를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은 스타일리스트 등을 통해 할인받기보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협찬 없이 제가 구매해서 산 제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가인은 평소 14K 제품을 주로 구매한다며 “더 싸서 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18K보다 14K가 노란빛이 덜 돌고 더 어려 보이는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명품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 너무 비싸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물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한가인을 둘러싼 광고 관련 논란 이후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튜버 사망여우TV가 알부민 제품의 광고 방식과 효능을 다루는 과정에서 한가인을 언급하면서 관련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한가인은 해당 제품이 협찬이나 광고가 아닌 직접 구매한 제품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후 결제 내역까지 공개했다. 사망여우TV는 한가인 관련 내용을 담은 쇼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드라마 ‘햇빛사냥’으로 데뷔한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 ‘닥터 깽’, ‘마녀유희’,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가인은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일상과 육아,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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