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RM 전시하는 SFMOMA에서 선보인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사랑 가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박물관상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소장품 전시에서 함께 선보인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SFMOMA 뮤지엄숍에 뮷즈(MU:DS) 39종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첫 주문액은 11만달러로 재단의 해외 박물관 대상 단일 수출액 기준 최대 규모다.
대표 상품은 국립중앙박물관의 반가사유상에서 착안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마음 시리즈)’다. 뮷즈의 베스트셀러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에 최고심 작가의 위트를 더한 상품으로, 볼하트·양손하트·엄지척 등 유쾌한 손동작이 특징이다. RM의 소장품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은 상품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달항아리, 청자, 나전, 보자기 등 한국 문화유산과 미술품에서 착안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미국 서부의 주요 현대미술관 SFMOMA에서는 오는 3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특별전 ‘RM x SFMOMA: Between You and Me’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인 RM이 SFMOMA와 함께 기획한 전시이다. RM의 개인 소장품과 SFMOMA 소장품 등 약 180점을 선보인다. 한국 근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재단은 영국박물관으로 옮긴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Korea: 2,000 years of creativity)’에도 뮷즈 18종을 선보인다.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주목받은 ‘일월오악도’와 ‘까치와 호랑이’ 등에서 착안한 상품을 선보인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