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청라 관사서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등 타살 혐의 없어”
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인천해경서 제공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51)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오전 9시 5분쯤 서해구 청라동에 있는 관사에서 양 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인천해경 직원은 이날 양 서장이 출근하지 않자 관사인 아파트를 찾아갔으며, 쓰러져 있는 양 서장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양 서장이 심근경색 등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보고, 유족들과 협의해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양 서장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범죄 혐의점 등 타살 혐의는 없지만,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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