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역사·문화로 AI 시대 삶의 가치 모색' 인문 행사 열려

이미지 확대
[전북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우리 삶의 가치를 모색하는 인문 주간 행사를 무주군에서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무주와 마주하다-AI 시대, 우리의 삶의 가치를 묻다'를 주제로 열린다.
첫날인 26일 무주 상상반디숲에서는 문학평론가 김환태의 문학사상을 조명하는 강연을 비롯해 라탄 쟁반 만들기, 목공 교실, 금박공예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9일에는 '무주를 읽다, 미래를 열다-지역문화의 계승과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또 무주 남대천 제철유적의 역사성과 태권도·전통 무예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무주산골영화제 등을 통해 지역문화의 가치와 정체성,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31일에는 무주 남대천 일대를 걸으며 무주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살펴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환태문학관에서는 연극 공연 '내 소년시절과 소-환태야 노올자∼'가 무대에 오른다.
전북대 인문학연구소는 "제21회 인문 주간 행사를 통해 무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인문학을 매개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4일 09시12분 송고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