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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5, 2026

한 총리 "메가프로젝트 성공 핵심 열쇠는 전력 적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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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오늘(15일)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열쇠는 전력의 적기 공급과 송전망의 조기 구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특히 송전망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송전망 확충의 원칙은 흔들림 없이 지키면서,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는 송전망 건설의 수용성 제고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기존 선로와 신설 선로를 하나의 철탑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신규 철탑을 최대한 줄일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당초 4천700여 개로 계획된 철탑을 2천500개로 40% 정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또 주민 밀집 지역에 대해 지중화를 확대하고, 송전망 경과 지역에 대한 보상·지원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또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예년보다 이른 증가세를 보인다"며 "감염병 관리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지부와 질병청은 백신의 충분한 확보와 함께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예방접종 일정을 탄력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적기에 예방접종 및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추석이 다가온 가운데 중동전쟁으로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재경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 대책을 국민께 소상히 알려드리고 성수품이 제때 공급되는지, 표시가격 위반 등 불공정 행위는 없는지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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