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전주에 첫 얼음 관측…평년보다 하루 빨라(종합)

아침 최저기온 영하권…낮 기온 9∼13도로 평년보다 추워
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절기 입동(立冬)인 7일 내륙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에서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올가을 첫얼음이 관측된 모습. 2026.11.7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7일 전북 전주에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다.
평년(11월 8일)보다 하루 빠르고, 지난해(11월 3일)보다는 사흘 늦은 기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권을 기록했다.
오전 8시 기준 최저기온은 진안 -4.7도, 무주 -3.2도, 장수 -3.1도, 임실 -2.9도, 익산 -1.8도, 완주 -1.5도, 김제 0.1도, 전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15.9∼17.9도)보다 낮은 9∼13도에 머무르겠다.
내일까지 평년보다 춥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7일 09시32분 송고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