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계란 한 판 4940원…농협 축산물 할인
16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농협계란’ 특란 30구를 한 판에 4940원에 판매하는 추석맞이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제공
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계란과 한우·돼지고기·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 할인행사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맞이 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농협계란’ 특란 30구 한 판은 4940원에 판매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집계한 지난 15일 기준 계란 30구 소비자가격 7155원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정부 지원금과 농협 자체 재원을 함께 투입해 할인 폭을 늘렸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한우와 돼지고기, 닭고기도 할인 판매한다. 한우 1등급 양지는 100g당 3390원, 설도는 2940원에 판매한다. 돼지고기 앞다리는 100g당 1090원, 통닭 12호는 한 마리당 4000원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국산 계란을 비롯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함께 물가 안정과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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