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3번째 ‘달빛지구대’ 개소…계획보다 11개월 앞당겨 운영
인천 송도달빛지구대 전경. 정일영 의원실 제공
경찰서가 없는 인천 송도에 세 번째 지구대가 업무를 시작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은 송도달빛지구대가 애초 계획보다 11개월 앞당긴 지난 27일부터 야간근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송도3지구대 신축사업’으로 추진된 송도달빛지구대는 송도의 세 번째 지구대로, 애초 2027년 9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사업기간이 11개월 단축됐다.
송도달빛지구대에는 경찰관 35명이 배치돼 송도5동과 송도2·3동 일부 지역의 치안을 담당한다.
송도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와 생활권 확대로 치안 수요가 꾸준히 늘어 지구대 확충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번 신설로 송도 6·8공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치안 수요를 분담할 수 있게 된 만큼,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이 같은 치안 수요를 바탕으로 관계기관에 지구대 신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4년 사업 추진 단계부터 현장을 살펴온 데 이어 지난 4월에도 신축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조속한 완공을 위해 진행 상황을 꾸준히 챙겨왔다.
정 의원은 “송도달빛지구대가 애초 보다 11개월 앞당겨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구대 신설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력과 운영 여건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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