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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2, 2026

중앙대(서울) 수시모집 최종 34.85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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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중앙대 정문 전경. (중앙대학교 제공)
가을 중앙대 정문 전경. (중앙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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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11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62명 모집에 8만 2671명이 지원하였으며, 서울캠퍼스 3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다빈치캠퍼스 합산 경쟁률은 28.89:1이다.

올해는 특히 신설 전형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학생부종합(성장형인재)전형은 57.64대 1, 논술(창의형)전형은 95.99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존 전형 중에서는 논술(일반형)전형 93.06대 1, 어울림 전형 33.95대 1로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일반형)전형에서 모집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로 17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논술(창의형)전형에서는 공공인재학부 154.1대 1, 심리학과 151.5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논술위주 전형에서 사회과학 계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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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형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들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부종합 성장형인재전형에서는 융합공학부(120.33대 1), 화학공학과(105.75대 1), 기계공학부(90.5대 1)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융합형인재전형에서는 의학부(39.29대 1), 융합공학부(36.5대 1), 화학공학과(29대 1) 등에 지원자가 몰렸다.

중앙대 김정웅 입학처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전 마지막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창의형 논술, 수능최저와 면접을 도입한 학생부종합-성장형인재 등 차별화된 전형을 신설하였다. 이러한 전형 개선이 최근 10년 최고 경쟁률, 최다 지원인원이 몰린 주요 원인으로 보이며, 중앙대는 많은 수험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공정한 전형 운영과 더 나은 가치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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