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 재해·재난에 활용할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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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도심지 침수 예측 등에 활용할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1월까지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울산 지역 532.5㎢이다. 이 사업으로 1천분의 1 수치 지형도를 구축하고 정밀수치 표면자료, 탄소 공간지도, 3차원 건물 모형화 등 공간 정보를 담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정밀 전자지도는 도시 계획과 각종 개발사업, 사회기반시설(SOC) 설계, 지하 시설물 관리 등 공공행정 분야와 민간 지도 서비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울산시는 최신·고정밀 공간정보를 탄소 공간지도 등에 활용해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하고, 도심지 침수 예측 등 재난·재해 분야로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기존 지도를 갱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의 다양한 현상을 정밀하게 분석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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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8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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