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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0, 2026

지켜주는 ‘눈’이 있어…‘로컬 브랜드’ 백년가게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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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조선소 최윤성 대표가 ADT캡스 출동대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ADT캡스 제공 사진 크게보기

칠성조선소 최윤성 대표가 ADT캡스 출동대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ADT캡스 제공

유명 관광지와 대형 상권을 벗어나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품은 공간으로 발길을 옮기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이제 더이상 여행 목적지는 꼭 이름난 명소일 필요가 없다. 지역의 기억과 문화를 담아낸 작은 가게와 공간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면서, 그곳을 찾아 지역을 다시 방문하는 여행객도 생겨나고 있다.

오래된 조선소를 카페로 탈바꿈시킨 속초의 ‘칠성조선소’와 독도의 이야기를 일상적인 소품에 담아온 울릉도의 ‘독도문방구’는 대표적인 로컬 브랜드다. 공간의 성격은 다르지만, 두 곳 모두 지역의 이야기를 오늘날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닮았다.

작은 가게에서 출발한 로컬 브랜드가 지역 명소로 성장하면서 운영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 방문객이 늘고 공간과 상품, 고객 접점이 확대될수록 브랜드 고유의 경험을 유지하면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일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된다.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로컬 브랜드가 운영 부담을 덜고 미래 ‘백년가게’를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보안과 현장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속초에 위치한 칠성조선소 전경. 3대째 이어온 조선소를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사진 크게보기

속초에 위치한 칠성조선소 전경. 3대째 이어온 조선소를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옛 조선소에서 지역 명소로, 속초 ‘칠성조선소’

속초 청초호 인근에 있는 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배를 만들고 수리하던 옛 조선소를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손때 묻은 조선소의 기록과 추억을 지키고 싶었던 최윤성 대표의 고민을 거쳐 속초의 역사를 경험하는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했다. 최 대표는 “3대째 이어져온 오래된 공간인데도 기록이나 사진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며 “자료를 모으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곳을 기록으로 남겨놓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속초 청초호 인근에 위치한 칠성조선소는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통해 매장 내?외부 상황을 살피고 있다. ADT캡스 제공 사진 크게보기

속초 청초호 인근에 위치한 칠성조선소는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통해 매장 내?외부 상황을 살피고 있다. ADT캡스 제공

‘뷰가드 AI’로 1000평 공간 관리까지

약 1000평 규모에 카페부터 야외 공간까지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공간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일은 브랜드의 또 다른 운영 과제다. 이에 칠성조선소는 매장 안팎에 ADT캡스의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뷰가드 AI’를 설치해 공간 운영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직원들이 식사나 업무로 자리를 비울 때 각 구역을 살피고, 특정 공간에 손님이 몰리거나 추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을 파악해 지원하는 식이다.

카페 인근에 청초호가 있어 태풍이나 폭우 때는 외부에 설치된 AI CCTV ‘뷰가드 AI’로 매장 근처 도로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살피기도 한다. 주변 우수관이 막혀 빗물이 넘치면 조선소 내부로 물이 들어올 수 있어서다. “실제로 도로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새벽에 현장으로 나가 양수기로 물을 빼낸 적도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업장 손해를 보장해주는 ADT캡스의 풍수해 손실보험으로 예기치 못한 피해까지 대비하고 있다.최 대표는 “ADT캡스는 매장 내외부 공간과 브랜드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조선소의 이야기를 지켜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ADT캡스를 이용하고 있는 울릉도 소재의 독도 굿즈샵 ‘독도문방구’. 울릉도에서도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DT캡스를 이용하고 있는 울릉도 소재의 독도 굿즈샵 ‘독도문방구’. 울릉도에서도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울릉도 토박이가 운영하는 굿즈숍 ‘독도문방구’

독도문방구는 5대째 울릉도 토박이인 김민정 대표가 2014년 문을 연 울릉도 최초의 독도 굿즈 전문점이다. 연간 10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독도를 찾지만 기억에 남길 만한 기념품이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김 대표는 “거창한 기념품보다는 배지나 자석, 문구류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도를 떠올릴 수 있는 소품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친환경 리사이클 솜을 넣은 강치 인형을 제작하는 등 제품에 독도의 역사적인 가치를 담아내는 데 집중해왔다. 그는 “처음에는 저 역시도 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독도에 살았던 생물과 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마주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ADT캡스 출동 대원이 독도문방구 김민정 대표에게 CCTV 화면을 보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크게보기

ADT캡스 출동 대원이 독도문방구 김민정 대표에게 CCTV 화면을 보면서 설명하고 있다

1인 매장의 또 다른 눈이 되어주는 ADT캡스

독도문방구는 크기가 작은 상품이 많고, 여행객들이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 관광객이 늘고 취급 상품이 다양해졌지만, 매장을 운영하는 인력은 한정돼 있다. 특히 1인 매장 특성상 고객 응대와 결제, 상품 관리, 매장 상황 확인을 동시에 해야 하는 만큼 운영 부담도 적지 않다. 김 대표는 “간혹 계산 내역을 확인해달라는 문의가 들어오는데, 혼자 일하다 보니 당시 상황을 일일이 기억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독도문방구 역시 ADT캡스의 AI CCTV ‘뷰가드 AI’를 도입해 이러한 관리 부담을 덜고 있다. 녹화 영상으로 당시 상황을 확인해 고객 문의에도 명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울릉도라는 지리적 여건 속에서도 필요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도 안심 요소다.

긴급상황 시 ADT캡스 SOS 비상 버튼을 통해 대원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사진 크게보기

긴급상황 시 ADT캡스 SOS 비상 버튼을 통해 대원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울릉도에서도 버튼 하나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혼자 있을 때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이곳에서 가게를 오래 운영하면서 할머니가 될 때까지 독도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ADT캡스 관계자는 “지역의 이야기를 콘텐츠와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로컬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운영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ADT캡스는 보안을 넘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지역 브랜드들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미래의 백년가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DT캡스는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일구는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영비저너리(Young Visionary)’를 전개하고 있다. 레스토랑 ‘베수비오’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 홍정미 대표 등 자신만의 취향과 전문성을 브랜드로 발전시킨 인물들을 조명해왔다. ADT캡스는 앞으로도 보안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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