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TürkUKMTO: Hürmüz Boğazı'nda bir gemide yangın çıktıPunchMorning recap: Adebutu, Gwarzo gov’ship ambitions in limbo, Toluwanisings’ children get scholarship, other top storiesThe Jerusalem PostIRGC intercepts, averts 'hostile fighter jet' over Qeshm Island, according to local reportsESPNJosh Jacobs scores twice as Packers dispatch PanthersInquirerDipolog City suspends classes for kindergarten, elementary due to rainsBollywood HungamaSiddharth Anand drops another cryptic post about Shah Rukh Khan starrer King at midnight; is a birthday surprise coming?한겨레“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 강조한 배우…연기로, 삶으로 이웃 품은 최불암Complete SportsOsimhen Welcomes Second Child With PartnerUOLComo as capas dos livros de terror revelam os medos coletivos de cada épocaSoompiJo Aram Sustains Injury While Filming Upcoming Action Drama + To Sit Out 2026 KGMA As Presenter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Observador DesportoAs notícias das 7h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Friday, October 30, 2026

17개월 딸 홀로 두고 출근···아동학대치사 혐의 30대 구속

Translate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생후 17개월 된 딸에게 분유를 제대로 먹이지 않고 홀로 두고 출근하는 등 방임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김규화 영장전담판사는 30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 및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달 초 아내가 다툼 끝에 집을 나간 뒤 평택시 자택에서 생후 17개월 된 딸 B양을 집에 홀로 둔 채 출근하고, 하루 두 번 분유만 주는 등 10여 일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양의 신체에서 폭행 등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당시 또래보다 심하게 마른 영양 결핍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상태를 수상히 여긴 병원 측 통보와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추궁했고 방임 정황을 일부 시인받자 병원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회사원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 아이를 혼자 두고 출근했다”며 “출근 전과 퇴근 후에 각각 한 번씩 하루 두 번 정도 분유를 먹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생후 17개월 무렵 영유아는 분유를 떼고 이유식이나 유아식을 하루 세끼 이상 섭취하며 걷기 시작하는 시기다. 경찰은 이 무렵 아이에게 일반식 없이 출퇴근 전후 분유만 두 차례 제공한 것은 정상적인 영양 공급으로 보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과거 이 가정에 대한 아동학대 관련 신고 이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양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영양실조(아사)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 있다.

View the original on 경향신문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