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향사랑기금 청년·미래세대에 투자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은 기금을 청년·미래 세대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대전시는 최근 ‘대전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억7950만원 규모의 기금 사업 6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에 맞춰 미래 세대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기금 사업을 선정했다. 그간 예산 부족으로 추진이 미뤄졌던 지역 숙원 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도 포함됐다.
우선 청년 지원 사업으로는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설계부터 평가까지 청년 정책코어 빌드업, 청소년 동·식물 교감 프로그램 운영 등이 선정됐다.
지역 숙원 사업으로는 내년 충남 금산으로 통합 이전되는 대전 예비군 훈련장까지 수송버스를 운영하는 사업이, 문화예술·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융합예술 음악회와 노숙인 보호 안전인력 지원 사업 등이 각각 포함됐다.
기금 사업은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플랫폼인 ‘대전 시소’에서 시민선호도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심의를 통과한 사업들은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연병 시 행정부시장은 “소중한 기부금으로 청년특별시 대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그동안 예산 문제로 미뤄졌던 숙원 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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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은 기금을 청년 및 주민 복지 증진에 사용할 계획이며, 총 6억7950만원 규모의 여섯 가지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 지원 사업에는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과 청소년 동·식물 교감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되며, 지역 숙원 사업으로는 대전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운영도 포함된다.
이번 기금 사업은 시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인 ‘대전 시소’에서 시민선호도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최종 확정은 오는 12월 시의회를 거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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