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방사청 ‘2년간 입찰 제한’ 제재에 11%대 급락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방위사업청(방사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LIG D&A는 전일 대비 6만500원(11.04%) 내린 4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IG D&A 주가는 장 초반 한때 13.86% 떨어져 47만2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전날(20일) 방사청이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 직원에게 수억 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LIG D&A에 2년간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제재를 내린 데 따라 투심이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LIG D&A는 정밀유도무기를 필두로 군의 핵심 무기체계를 다수 생산해온 주요 방산업체로, 방산업계에선 향후 업계 전반에 파장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IG D&A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기소 사실만을 근거로 제재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유감”이라며 처분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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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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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으면서 주가가 11%대 급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정밀유도무기를 필두로 군 핵심 무기체계를 생산해온 방산업체로서 향후 신규 입찰 참여에 제약이 불가피합니다.
집행정지 신청과 법적 대응 결과가 향후 수주 공백을 좌우할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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