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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9, 2026

여자농구 U-18, 아시아컵 준결승서 일본에 패배…10일 3위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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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여자 농구 대표팀. 국제농구연맹 누리집 제공
한국 U-18 여자 농구 대표팀. 국제농구연맹 누리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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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살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준결승에서 패하며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대표팀은 9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6 U-18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43-80으로 졌다. 조희원(선일여고·인천 신한은행 지명)이 1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7차례 정상에 올랐으나 1992년 이후 우승 맛을 못 보고 있다. 2004년 준우승한 이후에는 결승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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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중국의 준결승 패자와 오는 10일 3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하지만, 전날(8일) 대만을 67-64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하면서 내년 19살 이하(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는 성과는 냈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는 출전권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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