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6주기 추도식…이재용·삼성 계열사 임원 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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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6주기 추도식이 23일 경기 수원시 가족 묘역에서 열렸다.
삼성전자는 23일 이 선대회장의 추도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곧장 묘역을 찾아 이건희 선대회장을 추모했다.
이어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S)부문장 등 계열사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과 사장단은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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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이 사장의 배우자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다른 유족들은 이날 각각 일정에 맞추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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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오는 28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6주기 추모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2014년 5월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장기간 투병 생활을 하다 2020년 10월25일 78살에 별세했다. 유족들은 이후 매해 기일에 맞추어 추도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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