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수상 케인, 뮌헨과 2029년까지 계약…“더 많은 트로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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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발롱도르의 주인공 해리 케인(33·바이에른 뮌헨)이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뮌헨 구단은 6일(한국시각) 누리집을 통해 “케인과 2029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케인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순수 연봉만 따지면 뮌헨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2023년 여름 1억유로의 몸값으로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이적했고, 그동안 공식전 161경기에서 156골을 터트리며 뮌헨의 분데스리가 2회 우승, DFB-포칼 1회 우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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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100골(98경기) 기록을 세웠고, 한 시즌 최고 활약한 선수에게 주는 2026 발롱도르 상을 지난주에 받았다. 잉글랜드 선수로는 25년 만에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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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신에서 “클럽, 팬, 뮌헨이라는 도시를 사랑한다. 환상적인 팀과 뱅상 콩파니라는 훌륭한 감독님이 있다. 클럽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가족 모두 이곳에서 행복하다. 위대한 클럽과 함께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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