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캐시백 18일부터 재개…추석 100만원 결제땐 10만원 환급
인천e음카드. 인천시 제공
지난 7월 16일 중단됐던 지역화폐 인천e음카드 캐시백이 두달만에 재개된다.
인천시는 18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21일부터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사흘 앞당긴 것은 추석을 맞아 소비가 늘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인천시는 지난달 31일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134억원과 2차 추경에서 e음카드 예산 779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30일까지는 월 결제 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확대하고,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이 기간 100만원을 결제하면 10만원을 돌려주는 것이다. 인구소멸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에는 15%의 캐시백이 적용된다.
또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 결제 한도를 50만원으로 축소하지만, 캐시백 10%는 유지된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기존 캐시백에 5%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e음카드는 기존 삼성페이와 KB페이에 이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까지 간편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재정안 등으로 인천e음카드가 다시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